나만의 썰

중국에서... 따먹혔습니다 - 마지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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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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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그런데...

택시에서 내리니 엄첨 으리으리하게 높은 건물앞이였다.그 건물에는 호텔이라고 적혀있었고 

그녀는 내손을 잡고 호텔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인포에 중국어로 뭐라하더니 키를 받았다.

키를 받곤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그녀가 수줍은척하며 날보고 웃었다.

나는'아 ㅅㅂ 갑자기 분위기 섹스..?' 라고생각하며 머쓱해하였고.. 그렇게 호텔방안으로 들어갔는데 

겉만 으리으리했지 한국 모텔이나 다름없었다.

방에 들어서서 앉았는데 갑자기 그녀가

" 나 너가 좋아, 너랑 하고 싶어" 라는 멘트를 던졌고 

모든 나라 국룰인가.. 뭘하고싶단걸 말안하는건..?

나는 " 내가 왜좋아, 우리 두번째 보는건데..왜좋아?"

라는 말도안되는 좆찐따씹선비같은멘트를 시전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키스가 들어왔다.

당황스러웠지만 대한민국 상남자에게 빠꾸란없었다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줄때가 왔군' 라고 마음을 먹은뒤 그녀를 눞히고 리드하기시작했다.

키스를하며 그녀의 윗통을 벗기고 브라자 한쪽을 내리며 꼭지 애무를 시작하러 향하고 있었다.

목적지에 다달을때쯤 마술사마냥 한손브라자풀기를 시전하였고 꼭지를 간지럽히는데 그녀의 신음소리가 날더 자극시켰다. 나의 두손은 

그녀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고 또한 오른손은

왼손도 모르게 팬티까지 같이잡으며 동시에벗기기 스킬을 쓰고 있었다.

그러자 왼손이 눈치를 채고 오른손을 도와 모든 옷을 벗겼다. 그리곤 나도 모든옷을 벗었다.

그러자 나의 성기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마냥 어느때보다 화이팅이 넘쳤다.

삽입을 하는순간 그녀의 신음소리는 

무슨 시발 일본야동처럼 나오기시작했다.

너무 오바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은 잠시미뤄두고 한국의 힘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자세를 바꿔가며 관계를 이루는데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그녀의 두손목을 잡고 위로 들어올리는 순간

그녀의 겨드랑이의 털들이 "하윙~" 하며 내게 인사를 건냈다. 시발 수많은 헌팅의 원나잇경험으로 단련되어있던 나는 용납할수없었다. 모든 섹스세포들이 다 죽을라하고 나의 성기는 이건 졌다며 죽을라고 할때 2002년 월드컵 응원처럼 '여기서 죽으면 한국이 죽는거다' 라며 힘을 줬고 견디고 견뎌 발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현타가왔고 그녀는 행복함을 감출수 없는게 내눈에 보였다.

그녀가 씻으로 들어갔고  현타가온 나는 겨드랑이 털들의 하윙~ 인사가 떠올라 나도 모르게 하 시발 이라며 속삭였고.. 핸드폰을 열어 조선족에게 10분만잇다가 급한척 전화좀 해달라고 하였다.

그렇게 기나긴 10분이 흐른뒤..

전화가왔다. 나는 최민식을 빙의하여 연기를 하였고..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너무 급한일이 있다고 가봐야한다고 하고 급하게 나왔다. 

우린 그 아름다웠던 날 이후로 서로 멀어졌다.

내가 멀어진거같다.


그렇다. 나는 지금까지도 8년전 그녀의 풍성한 겨드랑이털의 하윙~ 이.. 잊혀지지가 않아 

이렇게 끄적여본다. 아름다운 이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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