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을 즐기다 - 룸카페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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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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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을 즐기다 연재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공중화장실 영화관에서 한 썰을 연재했었는데요.
궁금하신분들는 연재게시판 고고고!!
이번썰은 룸카페썰입니다.
다들 룸카페라고 하면 민짜들이 떡치는곳으로 유명하죠.
요즘은 룸카페에 침대랑 샤워시설까지 있어서 민짜들의.모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여자친구랑 갔던곳은 저런 모텔같은곳이 아니죠.
스릴을 즐겨야하는데 스릴이 없으면 그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가게된 룸카페는 커텐으로 입구만 가려진 룸카페였습니다.
안에 뭐 컴퓨터도있고 티비도있고 닌넨토 위도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많이들 오는곳이였죠.
사실 저는 이곳에서 해볼생각은 못했는데 여자친구가 저보다 약간 적극적으로 해보고싶다고 어필해서 가게됐습니다.
"여보 ㅋㅋㅋ 근데 룸카페는 왜???"
"내 친구가 룸카페에서 해봤는데 스릴 장난아니래.."
"여보 이런거 별로 안좋아 하는거 아니였어?ㅋㅋㅋ"
"아 오빠가 좋아하니까 하는거지!!"
이런 귀여운 여자친구를 보며 놀리면서 도착한 룸카페..
제가 예전에 갔던 룸카페는 노래방처럼 문이 달려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고 그런일이 많은지 커튼으로만 가려놨더라구요.
위에는 뚫려있고 옆방에서 하는 이야기도 다들리고 ㅋㅋㅋ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이런데서 어찌해야하나 저는 막막한데 여자친구는 이런상황이 더 흥분됐는지 얼른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둘은 계획을 세웁니다.
-다음편에서-
추천좀부탁드려요 ㅠㅠ 노잼글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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