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연재)리니지를 피해 슬롯으로(4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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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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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렙이되면서부터 최고배당이 5천배 던 게임사들이 점점 몇만배 몇십만배로 바뀌기 시작하더이다...


 당연히 도박하는 사람들 시선이 그런류의 게임으로 몰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도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기존의 2만구매 4만구매 많아도 10만 이내의 구매게임에서 점점 기본10만 또는 14만 20만 40만의 구매게임인 노리밋의 


덫 에 걸려든것이죠 플앤고 분고 프라그마틱이 주게임인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릴렉스와 노리밋으로 빠져드는 시


간은 아주빠르게 빨려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내가 딴돈이 통장에 고스란히 있기에 난 두려워하지않았습니다.  왜냐 또따면되니까..


점점 슬롯통장에 있는돈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많이남아있으니 먹은만큼 줄거야 하는 생각으로 살아


가고있었죠( 내가 얼마로 시작해서 4천까지 올라갔는지는 까먹은채로요 .. 참 사람이 사악하고 이기적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저의 후기게시글에는 ㅇㄹ 오링 다이 이런글만 난무하게되더군요


이게 뽕맛이란걸 느끼고 나니 그 이후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슬롯을 잠시 중단하고 나니 밥맛도없고 자꾸 슬롯생


각만 나더라구요


2000년을지나 어느덧 2022년 리니지는 확실하게 잊었지만 이제 슬롯에 허우적 거리는 내모습


기본적으로 먹었던 천배이상도 요새는 보기 힘들어지고 자신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직도 계속 생각이 납니다 슬롯을 하는상황에서도 때로는 욕하면서 또 때로는 재미있게 ...


요즘은 슬롯에 대한 자신감이 현저히 낮아지고 원래슬롯통장도 텅장으로 바뀐 이상황에서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뜻하지않고 생각지 않앗을때에 고배당 그리고 중배당이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술마시면서 돌려놓을대 알아서 프리 얻어걸리고 그게 1500배도주고.. 


노래방에서 켜놓고 놀다가봣는데 프리들어간상태에서 팅기고 재접해서 들가면 배당좀주고 했던 기억들이 많네요


현재 진행형인 슬롯생활 이지만 앞으로도 힘내서 다들 대승하시고 연승 과 웃으시면서 생활에 무리 안가는 방향으로 즐기


시는 슬나 회원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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