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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만난 연상누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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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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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얌전하게 놀줄 알았고 조용하던 그녀가 먼저 술게임을 하자고 하길래 의외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의 착각이였고 그녀는 술게임을 도우미기술로 단련된 저희와 맞먹더라구요..


바니바니의 토끼를 찟어버릴듯한 격렬한 몸동작.


정말로 총을 쏴버린것같은 침묵의 공공칠빵..


병뚜껑 날리기부터 거의다 잘하더라구요..


약간 친구들이랑 노래방간것처럼 진짜 재미있게 놀았던것같습니다 ㅋㅋㅋ 술게임때문에 술도 많이 마시기도 했고 약간 추억의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진짜로 흥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무난한 게임만 한다면 노래방이 아니겠죠? 우리 사무실형이 술이좀 들어가니까 19금 게임들을 진행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게임은 국룰이죠. 

19금 손병호 게임.. 먼저 접는 사람은 살아남는거였죠..


첫번째 질문은 아마 이거였을겁니다.

"손님이랑 섹스해본적 있는 사람 접어"

이말에 다들 바에서 일하는 여자들이라서 많이 접을줄 알았는데 우리 사무실만 접더라구요..? 구라인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그렇게 싸해진 분위기 속에서 두번째 질문을 받은 다른 누나.


"일주일 안에 섹스를 해본 사람 접어"

이말에 반정도는 접었는데 제파트너의 손은 그대로 펴져있더라구요? 의외다 싶었죠.. 파인옷에 허벅지가 다 드러난 그녀의 짧은 치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깨달았죠.. 그렇게 몇개의 질문이 다 지나고 저랑 그녀 그리고 두명정도가 다못접고 있었고 사무실 동생이 


"오늘 여기서 하고싶은 사람 있으면 접어"

이말에 저는 당황한듯 제 파트너를 처다보았고 그렇게 눈이 마주친 우리는 부끄러운듯 웃으면서 눈치보다 제가 손가락을 접었죠..그리고 절보며 눈이 땡그래지더니 따라접는 그녀..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두명도 이질문에 접은 상태라 제 파트너가 벌주에 걸렸죠. 소주반 맥주반의 비율인 벌주.. 저는 멋있게 흑기사를 외치고 대신 마시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원 지금 말해두돼"!?"





추천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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