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만난 슬롯아재 바카라 알려준 썰 1

제가 자주 가던 피시방이있었습니다.

저는 매번 구석에서 토토까고 새벽에 라스켜놓고 주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있었죠.

그런데 매번 올때마다 온카 사이트를 켜놓고 슬롯을 돌리시던분이 계셨습니다.

나이는 대략 40대로 추정되는 아재가 슬롯을 매일같이 잠도안자고 잠깐 씻고 옷갈아입을때 빼고는 그자리에서 매번 슬롯을 돌리더라구요.

저는 그당시에 슬롯이라는거에 대한 개념을 몰랐습니다.

잭팟형식인지도 모르고 매번 괴로워 하시길래 아재한테 가서 제가 물어봤죠.

나: "아저씨 이거해서 돈 많이따시나요?"

아재 : "허허.. 20만원씩 매번하는데 어쩔때는 200만원까지도 가고 한번에 400만원까지 먹어봤죠?"

이러시길래 오.. 나도 저거나 해볼까? 싶다가 

아재가 괴로워 하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아재한테 다시 물었습니다.

"바카라는 안하시나요? 바카라가 훨씬 따기 쉬우실것같은데"

이말에 바카라는 해본적 없다며 어렵지 않냐고 그러는 아재... 저는 쓰레기새끼.. 아니 개새끼입니다..

슬롯만 알던 아재에게 제가 말했죠.

"반반 확률에 게임인데 이거하면 몇분만에 몇백도 벌어요"

네..저는 진짜 개새끼입니다. 슬롯으로 몇시간씩 그거 돌리는 아재에게 제가 .. 그 몇분에 몇백이라는 말에 결국 아재는 결국...

"혹시 그럼 나좀 알려줄수 있어요?"

추천좀 구걸하겠습니다! 다음편이 궁금하시다면 추천!

다음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