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박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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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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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일해서 월 2천 못벌면 1천 정도 벌면서
일을 즐기면서 돈도 벌면서 통장 에 3억정도 모음
2년뒤에 일이 재미없어지고 흥미를 잃어서 친구가 도박한다길래 재미있어보여
사다리에 50장 바로 박음 잃고 그뒤로 1년정도 안하다가
삶이 무료해서 코인,주식에 손댐 여기서 1억 5천정도 날림
남은 생활비 유흥비 이것저것 쓰다보니 잔고 1억 다시 일해서 5천정도 더벌어서
1억5천 으로 뭘할까 하다가 다시 도박에 손댐
사다리로 1억정도 날리고 스포츠로 5천 다날림
사이트 직원이 전화와서 10만원 넣었다길래
스포츠 5폴인가 걸어놨음 맞으면 상한이라 기대도안했는데
자고일어나니 정배경기 다적중하고 아스날 경기만 남음
아스날 반대 역배승이 4밴가 5밴가 그랬는데 홈이길래 역배 걸어논거라 기대도안했는데
전반 2:0으로 쳐바르고있어서 이건 먹겠다 싶어서 심장 쿵쾅거리고있는데
후반 들어가자마자 한골 쳐박히고 시작 잘지키자 했는데
90분쯤 까지 2:1 에서 추가시간 5분에
오바메양 멀티골 극장 아스날승
여기서 모니터 주먹으로 쳐서 뿌숴버리고
다음날 핸드폰 내구제로 5대 개통함
다음얘기는 생각날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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