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나도모르게 수배자되서 유치장간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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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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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이 꼬이고 또 꼬이는 그런 

어느날이였다 . 

아침부터 생각되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고 

여름이였어서 그런지 또 날은 엄청나게 더웠다.

낮에 볼일을 보고 집에와서 샤워를 한 후

저녁에 약속이있어서 나가게 되었는데

약속에 가기전에 잠깐 누구좀 볼려고 일찍나왔었다.

약속에 가기전 카페에수 수다를 떨고 시간가느라 모르고 잇었다. 

그렇게 친구한테 전화가 오고 언제출발하냐며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거냐며 장난을 쳤고 

나는 카페에서 수다를 좀 더 떨다가 약속시간에 출발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카페에서 나오고 건너편으로 가서 택시를 타야해서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음 횡단보도 쪽으로 걸으며 ' 아 카페가 존나시원했구나 ' 라고 느끼며 담배하나를 물고 더위와 맞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담배를 다 피워갈때쯤 때마침 횡단보도와 가까워졌고 

신호등은 깜빡거리고 있었다.

담배를 얼른 던지고 뛰기 시작했지만 

횡단보도 중간쯔음 왓을 때 빨간불로 바뀌였다.

별로 크지않은도로라 중간에 서있을수가없어서 

나는 남은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넜고 

건넘과 동시에 울리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 ....

순간 나는 날위한 사이렌소리였지만 

겨우 이게 무단횡단이야? 이걸 안봐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

그렇게 경찰은 날 불러 세웠고 

나는 존나 당당했다.

그러자 경찰이 

"아니 선생님 무단횡단하시면 어떡해요"

라며 나에게 웃으면서 말했고 

나는 "아니 어떻게 이게무단횡단이냐 나는 분명 파란불에 뛰었는데 빨간불로 바뀌지 않았냐 그럼 저기 중앙에 서있냐 보고 있었으면 알거아니냐 "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 선생님 깜빡일때는 다음거 건너시면 되죠, 주민번호 불러보세요 " 라고 나에게 말했고 

나는 순간 친형주민번호를 되고 싶었지만 뭔일이야 있겠어 라고 내 주민번호를 그냥 불렀다.

경찰들이 들고 다니는 조회하는 물건에 내 주민번호를 입력하자.....순간...

........




형님들 추천한번씩부탁드립니다

다음연재바로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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