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나도모르게 수배자되서 유치장간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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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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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우편물하나가 꽂혀있는걸 

보게되어서 그걸 들고 집으로 올라갔다.

우편물을 펼쳐보니 '부산금정경찰서' 에서 온것 이엿다.

난 순간 일본여행에서 전화왔던게 떠올랐고 

내용물을 보니 '도박 관련 출석요구서' 였다 

아 시발 좆됬다는 마음에 구글을 존나 뒤져보았고 

여러 내용들을 봣을때 처음에 무시했으면 계속 무시하면 되고 만약 전화를 받았다면 가야된다는 내용이였다.

그래서 나는 도박한게 걸리긴했지만 살아남을수도 있다는 글을 보았고  마침 전화도 안받았으니 계속 무시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부모님에게서 우편물을 숨겼고 다시 일상 생활을 하게 되었다. 잊을만 할때쯔음 다시 전화가 왔었고 

나는 물론 받지 않았다. 

그러자 또 우편물이 날라왔고 이게 어느순간 

일정 주기마다 반복되었다.

나는 모르는 번호를 일체받지않았고 

항상 카카오톡친구추가로 확인을 하고 그랬었다.

이게 경찰도 내가 연락이 되질 않으니 

개인폰으로 전화해보고 문자로 경찰관이니 연락부탁한다고 계속 보내왔다.

개인폰으론 왔을땐 

'아 이걸 개인폰으로 까지 한다고?' 라고 생각햇지만 

개인폰으로 어느정도 연락을 하다가 내가 안받으니

꾀 긴 시간동안 우편물도.. 전화도 없었다.

그렇게 나는'와 나는 패스했나보다' 라고 생각했고 

나는 운이존나 좋아 시발 이러면서 좋아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한참 흐르고 

하루가 시작부터 엄청 꼬이고 꼬이는 날

어느날 이였다..






여러분 추천한번씩부탁드립니다!!

바로 다음연재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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