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수배자되서 유치장 간 이야기-1

본 이야기에 앞서 

이 내용은 도박을 즐겨 하는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수 있으니 

주위깊고 재밌게 읽어주시고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당.

잡혀들어가기 3년전쯔음있었을거다.

나는 부랄친구와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3박4일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둘다 일본어도 모르고 관광지가아니라 휴양지로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 패키지를 끈어서 가이드와 돌아다니게 되었다.

시작은 일본에서부터였다. 버스를 타고 이동할려고 대기중에 핸드폰에 모르는 유선번호로 전화가 왔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도 아니여서 '뭐지?' 라고 생각하는동안 전화가 끈겼다 느낌이 이상해서 친구에게 얘기하니 

구글에 처보면 나온다고 알려줘서 구글에 처보았더니 

부산금정경찰서 라고 뜨는것이였다.

나는 부산과 연관된일이 하나도 없었고 불안한마음이 들긴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여행을 마저 즐겼다.

여행을 즐기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슬롯매장을 오픈하기전에 쉬고있었다. 

그때 당시에는 부모님과 같이살다보니 집에 오가며 할때 항상 우편물을 확인하는 습관이있었다.

아 그리고 나는 학창시절부터 경찰서에 오가며 게임장으로 단련되어서 경찰들을 존나 잘 상대했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이였다.

우편물이 하나 꽂혀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