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스물아홉,열아홉.. 잊을수없는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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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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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민하다가 나는 지아한테 

'일은 계속하고 싶어?' 라며 물었고 지아는 

계속하고 싶다고 재밌다고 대답하였다.

근데 이걸로 오빠한테 문제가 되면은 내일부터 안나가겠다. 이렇게 말을 하였다. 

물론 걸리면 큰문제가 되지만.. 뭔가 어리고 이쁜애가 

나한테만 말하니 특별한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지아한테 

" 이 얘기 나 못들은거고 모르는거니깐 그냥 계속 출근해 ' 라며 세상쿨한척 얘기했고 

진짜요? 라며 묻더니 세상밝은표정으로 저친구랑 놀러가볼게요! 이러고 카페를 나갔다. 

난 그냥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천천히 마시고 배팅을 까고 집으로 갔다. 

그렇게 다시 일상이 시작되었고 난 여전히 지아가 너무어린애라고만 생각하고 다른감정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날이 무척이나 좋은 회식날이였다.

마감을 하고 고기에 술을 먹는데 꾀나 많이 먹었다.

다 얼큰이 먹고 늦은새벽 택시를 잡으러 

나 , 지아 , 다른알바(여)1명 이렇게 셋이 걷고있는데

다른알바애가 자기는 너무힘들다고 모텔에서 자고 가야겠다고 하더니 지아보고 같이자고 가자고 하였고, 

나는 그래 그러든지 하고 먼저 갈길을 가고 있었다.

그렇게 걸으면서 담배를 하나 물고 뒤를 돌아봤는데

지아가 내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형님들.추천한번씩부탁드립니다. 다음연재바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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