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스물아홉,열아홉 ..잊을수없는 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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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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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답게 나는 

'밥안먹었지? 밥이나 먹자' 라며 쭈꾸미 삼겹살을 

먹으러갔다. 

나는 술을 먹고 지아는 술을 안먹으며 별얘기를 다했다.

" 지아야 너 근데 왜 나 쉬는날 같이 피시방가자고 한거야?"

" 오빠한테 관심있어서요 " 라며 당돌하게 말했고 

나는 살짝 당황했지만 그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밥을 다먹은 우리는 밖으로 나왔고 

새벽이여서그런지 어두컴컴했다.

나는 

"배불르니깐 좀만 걷자, 근데 손잡고 걸을래? "

라며 말했고 지아는 웃으면서 내게 손을 뻗었다. 

지금 이렇게 쓰니깐 존나 쑥스럽다.

그렇게 우리는 조금걸었고 내눈앞에 모텔이 보였다.


"아니 진짜 오해하지말고 들어 뭘할려는게 아니야 

그냥 자빠져서 넷플릭스나 보다가 집에가고싶으면 가고 자고갈려면 자고갈래 ? 오해하지마 나 시발 그런새기야 "

라고 말했다. ㅋㅋㅋ

지아는 "정말 아무것도 안할거에요? ㅎ" 라며 비웃듯이 말했고  나는 " 뭘할려면 할수도있고 " 라고 대답하였다.

그렇게 우린 모텔로 입성

술도 얼마 안먹었고 지아가 19살이라는거에 

나는 모텔처음온 아다새기마냥 어리버리를 존나타면서 넷플릭스를 켯다. 눈에 들어오지도않았다 시발

이렇게 이쁘고 어리고 몸매좋은 19살이랑 모텔에 단둘이있는데 어떻게 그게 눈에 들어올까 싶다.

그렇게 기회를 엿보다가 프리스핀 들어간거마냥 기회를 잡았다. 하던대로.. 경험치 쌓았던대로 키스를하고 진행하였다

내가 만났던 모든여자 통틀어서 몸매가 제일좋았다 가슴이 말도안됬다. 그렇게 옷을 벗기고 나도 옷을 벗고 


스물아홉, 열아홉 섹스가 시작되었다. 

물고 빨고 박고... 한참을 불태우던중 

뒤로 할려고 돌리는데 !!

등에 문신한판이 있는게 아닌가 

더 섹시했다.. 최선을 다했다 내가 최고의 남자가 되게끔 

그어느때보다 열정적이였다. 

그날 3번 했다. 지치지 않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게 거사를 치르고 

서로 싯겨주면서 우린 선섹스 후연애 

연인이 되었다. 

그후로 퇴근하면 모텔가서 섹스하고 

우리집 옥상에서 섹스하고 

밥먹고섹스하고 

지아네 집에가서 어머님께인사드리고 섹스하고 

오지게 했다.


내인생 최대업적이였다. 

스물아홉,열아홉  잊지못할 섹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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