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스물아홉,열아홉 .. 잊을수없는 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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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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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쉬는날 같이 피시방가서 배그하실래요? 손잡고 '

나는 ' 그래 나 쉬는날 피시방같이가자 ' 라고 답장하고 

혼자 웃으며 배그손잡고 못하는데 라고 생각했다 ㅋ

그때부터 마음의 불씨가 커졌다.. 다음날 부터 지아를 보는게 전과는 달라졌다. 

자연스럽게 계속 카톡을 하게되었다.

그러다 나는 쉬는 날이왔고 집에서 먹고자며 쉬고있었는데 지아한테 전화가왔다. 우리게임장은 일하면서 핸드폰만지면 혼난다. 그래서 나는 

' 너 일중인데 어케전화해 '라며 얘기했고 

몰라하는거라며 오늘 피시방갈거에요?!! 라고 속삭이듯 말했다. 

그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나는 알겠다고 카톡하라고 했고 카톡으로 끝나고 전화드릴게요!! 라고 왔다 

나는 시크하게 그래~ 라고 했고 지아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꾸안꾸 스타일로 빠르게 꾸몄다.

지아한테 끝나고 전화가 왔다. 

' 오빠 어디로 가면되요? ' 

' 우리집밑으로와 ' 라고했고 

도착했다는 카톡을 받고 밑으로 내려갔다 

쭈뼛쮸뼛 서있는게 귀여웟다. 그렇게 둘은 어색하게 피시방으로 걸어갔는데.. 

피시방이 무인시스텝이라 야간에는 홍채인식을 해야되는데 내가 등록을 안해서놔서 들어가질못했다.

다른 피시방을 갈수도 있었지만 나는..

나는... 남자답게!!






형님들 추천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다음연재바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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