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스물아홉,열아홉.. 잊을수없는 X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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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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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뒤에서 지아가 따라오고있었다.

나는 ' 안자고 가? ' 라고 물었고 

지아는 '네, 안자고가요~ ' 라며 말했다 

나는 ' 그래 미성년자는 집에가서 자야대' 라고 말하며 

집이 어디야 데려다줄게 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아는 

' OO 에요, 근데 오빠 커피한잔 마시고 갈래요? ' 라며 

나에게 말했고 술을 많이 먹어 어지러웠지만 

지아의 발그레해진얼굴과 그때당시입은 쫙달라붙는 원피스를 보고 '그래'라고 말했다. 비가 추적추적오는 새벽이였다. 24시 카페를 찾아갔고 커피를 시켜놓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해가 뜨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졸렸고 이제 일어나자 하고 카페를 나왔다.

비가 온다. 비가오는데 지아 우산 하나뿐이없었다. 

나는 ' 어깨동무하고 같이써도 되냐' 라고 물었고 그렇게 어깨동무를 하고 우산하나를 같이쓰고 집에 데려다주었다.

그렇게 나는 혼자 집에가며 음..이쁘긴이쁘네 라고 생각했고 개졸렸다. 

집에 도착해서 양치를하고 누웠는데 

지아한테서 카톡이왔다.

' 오빠 데려다줘서 감사합니다.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내일봐요 '

난 ' 그래 너도 고생많았어 얼른자라 개졸리다' 라고 답장했다 그러자 

' 오빠는 쉬는날 뭐하세요?'

' 나 쉬는날 피시방에서 죽치고 있는데 '

'게임뭐하시는데요?'

' 총쏘는건 다하는거같네 배그나 오버워치 그런거?'

'그럼 오빠 쉬는날 같이 피시방가서 배그하실래요? 손잡고 '



그때부터였다...





형님들 추천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다음연재바로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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