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띠동값 누나에게 성교육 받은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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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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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70정도의 큰키에 큰눈을 가지고 툭치면 부러질것같이 여리여리한 체형에 샛노랗게 탈색한 머리를 하고 있던 누나는 제눈에는 이때 그누구보다 이뻐 보였죠.


주변 친구들이 넌 저런 스켈레톤이랑 왜만나냐는 말에 저는 발끈해서 내 여자친구인데 스켈레톤이라고 부르지말라고 화를 내기도했고 이런 친구들과는 말도 잘 걸지 않고 자주 티격태격 했었습니다. 


누나를 좋아하던 제 마음은 누구보다 진심이였다고 말을 할 수 있었기때문에 거짓없이 숨김없이 표현했습니다. 이런 제 모습에 누나는 저에게 매번 고맙다도 했고 언제나 저에게 확인받는걸 좋아하게 됐습니다.


"대붕아 누나 어디가좋아?"

"음.. 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좋은데?

"ㅋㅋㅋ하나만 고르면?"

"눈? 난 눈크고 이쁜 여자가 좋아"

"다른 눈크고 이쁜 여자가 와도 좋다고 할거야?

"누나가 아니잖아 누나니까 좋아한거야"


이런 연애초반에나 할수있는 달달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문제점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싶어도 저는 미성년자기에 정말 뚫리는곳이 거의 없어서 술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기에는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둘다 12시간씩 근무에 매번 퇴근하면 기절하기 바빳고 저는 기숙사에서 생활해 주야간 교대할때에 생기는 잠깐의 여유시간에 서로 데이트를 해야했고 그렇게 우리는 평범한 데이트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힘든 데이트속에서도 만화방에서 처음으로한 첫키스했던 기억은 지금도 잊을수가없네요.


시간이 지나자 누나와 스킨십 진도는 조금씩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미성년자인 저때문에 모텔을 가기에도 힘이 들어 주로 누나집에서 술을 마시고 서로 같이 성적 관계없이 껴안고 자고 같이 일하나서 밥먹는 일상을 보내다 결국..제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누나를 덮치게되죠..


-다음편에서-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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