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썰 - 조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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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분위기 띄우고 화기애애 하니 생일이라 그런지 술도 많이 안드시고 다들 농담하고 웃고 이러면서 시간이 세시간쯤 지났는데 다른 누님들이 자기들 남편때문에 오래못있는다고 가봐야한다해서 세시쯤 쫑분위기 났는데 이누님이 저한테 아쉽다면서 자기는 남편도 없는데 저한테 따로 한잔더하자고 집가면 생일인데 쓸쓸할것 같다길래 나 티씨비도 줘야하는데 안아깝냐니까 오늘 너무 재밌어서 얼마든지 줄수있다고 ㅋㅋㅋ 저한테 기대더라구요
집가시는 누님들 저희보더니 이년보라면서 ㅋㅋㅋㅋㅋ 젊은애한테 뭐하는거냐고 얼른집가라고 그러는데 누님이 안간다고 칭얼칭얼 ㅋㅋㅋㅋ 다른 누님들이 농담으로 오늘 애 생일이니까 잘챙겨주라고 ㅋㅋㅋ벗겨보면 장난없다고 농담하고 나가시더라구요ㅋㅋㅋ 누님이 얼굴 시뻘개져서 얼른 가라고해서 거기서 한 삼십분 더있었는데 이누님이 눈치보이셨는지 다들 가니까 제손 잡고 과한 스킨십은 크게못하고 먼저 손잡고 기대고 너무좋다 이라면서 일상 이야기 하다가 저한테 포장마차 가자그래서 포장마차가서 술한잔 더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자기가 원래 안이러는데 제가 너무 이야기도 잘들어주고 웃기고 잘생겼다면서 계속 앵긴다해야하나요? 저한테 하트를 막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도 누님처럼 젠틀하고 깔끔한 손님은 너무 오랜만이라 했더니 누나라고 부르라고 너랑나랑 몇살 차이안난다고 그래서 누나라했더니 좋아 죽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다섯시까지 술마시니 누나가 집에가야겠다면서 이따 저녁에 또 부를테니까 너만 오라고 그래서 어떻게 부르면 되냐고 물어보길래 개인번호 드리고 했더니 술깨고 연락한다면서 대리불러서 가더라구요?
이때 이누나차 벤츠..여튼 저는 끝까지 갈줄 알고 기대했는데 ㅋㅋㅋ 김치국물만 마신거였죠..
그렇게 저도 자고일어나서 출근하려는데 누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