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여성전용 토킹바에서 2년 일한 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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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하구 자게 잼는글 없나 해서 찾다가 그냥 내가 겪은일 쓰기...ㅋㅋ
24살인가 25살때 여러가지 일 해보고싶어서 강남 논현동 여성전용 토킹바에서 2년간 일했었음
호빠 아님 그거보단 퀄이 높은거임 ㅋㅋㅋ 여자 바디 터치 안됨 2차 없음 ㅋㅋㅋ 하는놈들은 몰래 했지만
전국 20개 지점있구 티비에도 나온 브랜드? 였음 매년 운동회나 워크숍도하고
그중 난 본점에서 일했었는데 이왕 일하는거 본점서 일하자구 해서 ㅋㅋㅋ
전국 잘생긴 애들이 다모여서 여자 접대해주는거임 ㅋㅋ 난 잘생기지 않았는데 어찌 뽑힌지 모름
나 면접 볼때 경쟁자 20명인가 있었는데 어쩌다 뽑혔음 나랑 어떤 동생 2명ㅋㅋㅋㅋ
진짜 돈많은 여자들이 다옴... 고객 술값의 20%가 내 월급에 추가가 되는데
내 단골 고객중에는 여PD랑 변호사 있었음 오면 술 한 500~700먹구감.....ㅋㅋ
그중 우리 가게 1등 고객은 여검사였는데 이 여자는 왔다하면 천만 2천만은 그냥씀 ㅋㅋ
돈 뽑아오라는 카드 줬는데 명세표 뽑아오래서 봤는데 앞에 숫자가 14길래 1400만인가 했는데 14억이였음
근대 그 카드는 유흥용 카드래 ㅋㅋㅋㅋㅋㅋㅋ
그 검사고객 삘받으면 존잘 에이스 형들 가게서 1주간 빌려서 세부나 발리가고 그랬음....
유명한 썰하나가 본점 대표가 돈이 모자라서 2호점 못내고 있을때 이 검사가
5억 무이자 대출 해줄테니 그당시 존나 잘나가는 형 있었음 모델일 하는 형이였는데
존잘에 키크고 거기가 어마무시하댔음 침대스킬도... 그 형 2주만 빌려달라고
해외 단둘이 간다고 ㅋㅋ 대표님이 그 형한테 사정사정 해서 보냄 ㅋㅋㅋㅋㅋ
그형 진짜 가기 싫어하고 ㅋㅋㅋㅋ 검사가 못생겼어 ㅋㅋㅋㅋ 키 작구 뚱뚱하고 이 교정하고 ㅋㅋㅋ
땋은 양갈래 머리하고 오고 ㅋㅋㅋㅋㅋㅋㅋ 술취하면 쇼파에 오줌쌈...앉은채로 ㅋㅋㅋㅋㅋ
거기서 일하면서 진짜 더러운거 많이봄.... 화장실서 나채로 자는 여자고객도 보고....
나한테 얼음 던지구 춤추라고 시키고 안하면 얼음케이스로 뺨맞고 ㅋㅋㅋㅋㅋ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더럽게 놈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어린나이에 화가나서 같이 때렸다가 1주간 근신.......
여튼 그 에이스형 ㅋㅋㅋ 2주 해외다녀왔는데 ㅋㅋㅋ
얼마나 빨렸던지 ㅋㅋ 살이 쪽빠져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5억 대출해줘서 2호점 내구 ㅋㅋ
지금 이 마인드 그대로 다시가면 참 잘할수 있을꺼 같은데....
월 3~4천은 벌었을꺼 같음....최소 ㅋㅋㅋ 근대 30대는 못들어가 ㅜ 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