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환전상 카지노 스토리 feat. 지읒지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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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모두들 안녕?
인생나락간 지읒이니 많관부
바야흐로 작년 7월부터~ 11월까지는 시드 유지하면서 그때 단 속사정풀고 근황 자주 올렷으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같으니까 패스할게~
내가 베트남에 넘어올때 가지고넘어온게 현실적으로 5억정도 들고왔음
막말로 내가 돈딴게 구라네 뭐네 해도 제휴 잘린거만 s 풀 오공 123 오션 비제휴 2곳임
돈딴거도 구라같으면 믿지마셈 ㄱㅊ음
넘어오기전에 10억 5천이 최대 고점이엿고 올땐 5억들고온게 맞음
와서 도박시드 2억 남기고 남은 3억으로 환전상을 시작했지
하지만 돈으로 돈버는새끼가 도박하면 뻔할뻔짜인걸 지금은 알았지만 그때 당시에도 돈을 많이 땃으니까
자신감이 그냥 아산백호현진이 ㅈ까라 마인드식으로다가 넘어 있던 시절이여서
하지만 그때 지읒이는 몰랐다 인생 나락의 시작이엿다는걸
한마디로 오만방자 지리고 렛잇고 나락고 엿다 이거야
11월말부터 대패의 몰락이 시작됌
내가 몇몇 애들한테는 요즘 개쳐발리고 있다 힘들다 얘기했던거같음
기억나는애들이 몇 없는데 춘식이한테는 대충 말햇던듯?
그래도 슬나형들보다는 조금더 여유있던시절은 맞아서 그래도 그냥 나도 고점에서 내려온거여서 환전칠 때마다
조금씩 내려 뿌리면서 건사한척 괜찮은척한거 맞음
하지만 그대패는 연패로 이어지고
4억 3억 2억까지 내려오기시작함 이때부터 환전이고 뭐고 다 ㅈ까라해버림
돈따는게 우선이다 라는생각이듬
그래도 여기서 배운거야 돈바꾸는거니까
달러로 5만불 바꿔놓고
온카슬롯은 안되겟다 싶어서 오프로 달려감 ㅋ
슬롯쟁이들 가면 뭐하겠어 여기 바카라도 디지털이라서 째는맛도 안나고 슬롯으로 시작함
40불배팅 졸라리 태우다가 안되겠어서 80불배팅으로다가
80불이면 한판에 10만원씩임 그지랄을 존내게하다가 결국 11만 불만듬
그렇게 지읒이는 다시 성공할 줄 알았다,,,,
통장잔고 1억 4천정도+ 현금 11만불
푸근했다 여기까지만해도 내가 제기할 줄 알앗어
온카로 1천출 시작하자마자 20분다이
도박쟁이 레파토리 똑같듯이 재충 안드가겟음? 1억남기고
3천출 바카라 천따리 배팅하다 5분컷 다이
여기서 못참고 5천 넣음
구라없이 2시간인가 먹죽 존나함,,,,
2억 목표인데 1억도 못찍음 개껑뚜 개열려 그냥 븅신마냥 8천에서 하프때림
결과는 당연히 죽 ...4천도 연패로 사망,,
이제 통장잔고 5천+11만불 있는게 전재산....
지읒이는 여기서 병ㅅ 같이 오프가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카라벨로 출발,,
하지만 처절하게 오프 4일동안 연패를 달리며 11만불 오링....
여기서 그냥 길거리에서 존나게 움 솔직하게 병ㅅ 짓한거 맞는데 엉엉 울엇다
그와중에 시부레
5천은 내가 이제 이걸 꼴면 바로 한국가서 ㅈ지랄 염별 꼴깝부르스를 다 떠ㄹ어야됌
그래도 열려잇는새끼가 지금생각하면 5천도 존나 큰건데 그땐 그냥 지금 50만원과 같은 기분이 듬
마지막 회심의 한발,,,,,,,알슬로 출발함
그날 씨큐에서 먹죽으로 4시간인가 존나탐 ,,, 3천이 조금안됌 ,,,멘탈이 많이 나가있는상태에서 환전치고
바카라 원깡을 침
....하지만 병ㅅ되고나서 하늘도 나를버림 바로 죽여버림,,,
이때부터 생각 이제 진짜 인생 ㅈ됐구나.....생각이듬
하지만 우리는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가는 도박쟁이들 아니겟노?
낭랑18세 지읒이 가족들 가게하겠다고 맡겨놓은 돈이 생각이남
보증금 3억정도
가족들한테 구라를 침 여기서 좀 잘못되서 돈이 1~2억정도 필요하다...
이거 없으면 나여기서 이제 장사못한다 하니
가족 왈 그럼 한국들어와~ 그냥 여서 살어
하길래
나 여기서 꽃뱀 물렷다를 시전 ,,,,먹혀들어감 공안하고 합의봐야 나 살아나올수 있다 여기 공산국이다
ㅇㅈㄹ 까버림 진짜 개병 ㅅ 지읒이 ㅅ 불럼 너거들이 왜 욕하는지
이거 쓰면서 다시곱씹어보는데
ㅇㅈ한다 븅ㅅ 맞네 이거
그렇게 부모님이 2틀인가? 걸려서 현금 1억 5천을 만들어주심 ,,,,,
우리는 올인나도 단돈 10만원만 생겨도 행복해하며 슬롯돌리는 미친 도쟁이들 아니노?
5억 쳐 꼴아먹은건 어느새 잊고 행복해하면 슬롯 300~700출씩 비교적 적은 출발로 행복슬롯을함
그렇게 2~3천만원 불리니 내가 왜 환전이딴거 쳐 하지 생각이듬
하지만 이게 또 개 씹 오방방자 지리고 렛잇고였다 이거야
그렇게 오만방자하던 지읒이든 또 시드 4천까지 내려옴 이제 인생이
머리가 띵할정도로 패가망신했다는 생각듬, ,,,
여자고 가족이고 뭐고 다 눈에 안보임 내가 미쳣지를 반복하며
몇일 밤낮을 술로 지새움....
이제 더이상 시드도 없고 빚도 이미 대출은 부모님 전화하기전에 끌어다 쓴 상황ㅇ임
2천 출 시작전에
와 ㅅ 바 이거 꼴면 진짜 이제 그만하고 착실하게 살자 그래도 여기잇으면 달에 600~700은 무조건 벌 수
있으니까 한번 해보자
하자마자
500깡 다이 1000깡 다이 500먹 1000깡 다이 ....
이렇게 다시 2천날림,,,,,,,,,
.............살자충동과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고에 허탈감과 공허함이 몰려옴
이제 가지고있는 2천도 의미가 없음 그냥 바로넣음....
결과는 안될놈은 안된다고 사망함
그와동시에 멘탈도 나가버림
이제 지읒이는 한국에 돌아가야되고 화려했던시절은 이렇게 막을 내리고
미도리 점심도둑 지읒이로 전직하고 런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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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결론 한국안갔음
애초에여기 환전상하러온게 친척들이 있어서인데
친척형이 여기서 환전상 2~3년 정도 하던거 받아서 한거였고
그형과 큰아버지 같이 여기서 렌트카+한인유흥 같이하심 그래서
큰아빠한테 가서 솔직히 말함 나 돈 다써서 이제 이거 못한다 내가
한국가서 잘 수 있으면 가겟는데 나 이제 진짜 다 정리하고 온거라서 할거없다
가족한테 잡혀사느니 여기서 일하게 해주시라
그렇게 월급쟁이 지읒이로 전직후 다시 재기를 노리면 버티고 있다 이거야 ,,,,
...그나마 지금 시간이 지나 멘탈은 회복했으니까 이렇게 글이라도 적지
그래 뭐 내가 병 ㅅ 맞 고 다신 그렇게 빛나는 시기로 못돌아간다는것도 이미 알고 포기했다
형들은 돈 많이 따면 어떻게든 묶어라 결국
도박쟁이 결말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