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썰

도박하며 가장 화려했던 순간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20:20

본문

image_1723461607989_1863688.jpg

우리계열 카지노 중에 혹시 슈퍼맨이라는곳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지금도 있고 현재 비공개상태인데 난 지금 주소랑 이런걸 몰라서 이용못하고있다..


여튼 당시에 처음 가입한것이 슈퍼맨이였다.


처음 가입을 했고 주변에서 바카라 하는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말이 홀짝이라는데 어떻게하면 패를 한장더받고 왜나는 패를 한장더 안주는건가 싶기도하고 끝발에 뒤지고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다.


너무 어려운 도박이였고 많이 헷갈렸다.


그러다가 한번 10만원으로 150만원까지 다이렉트로 올린적이 있었다.


단한번도 틀리지않고 조금씩 배팅금액을 올리다보니 돈이 계속 늘어만갔다.


당시에는 W게임이랑 타이산을 많이했었는데 나랑 제일 잘맞기도 했었고 이거외에는 좀다들 인터페이스가 이상했건걸로 기억하고있다.


여튼 그렇게 처음 바카라 뽕맛을 느끼고 내 배팅금은 다른 도박중독자들처럼 배팅금이 커지기 시작했다.


오만원이도 손이떨리던 나는 오십만원을 배팅해도 사이버 가라머니처럼 느껴지기 시작했고 바카라를 시작한지 2주도 지나지않아서 내주변 사람들한테 뽀찌를 뿌리고 있을정도고 수익이 좋았다.


월급4개월치 이상을 2주만에 따서 그런지 일에도 흥미를 잃기시작했다.


돈은 쌓여가고 일은 힘들고 쉬는시간마다 폰을잡고 뱅플 둘중 하나에만 걸어도 하루일당 이상을 버는데 왜 일을 하지 싶었다.


그렇게 무단결근이 늘어나고 결국 회사에서 잘리고 서울생활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그돈을 가지고 홍대에 보증금1000에 월세46짜리 방을 하나 구해서 서울에 정착을 하게된다.


다음편에서


댓글 0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