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학동 가출팸 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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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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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소리를 뚫고 동기2 옴
ㅅㅂ 살았음
뭐어찌저찌 그 우두머리같은 남자 동기2한테 너네자꾸이러면 혼나 이말듣고 넵 하고 다사라짐
그일때문인지 그2명중에 제일이쁜여자가 동기2를 좋아함 자기네들 돈이좀있다고 투룸을잡아서 같이지내자함
(둘이지내기에 너무무섭다함 다른동네는 돈이모잘라서 갈수없는상황)
그렇게 투룸을잡고 당시 예치금50에 방세50 (꽤나 컷음 방이)
같이지내는데 이여자애들이 주변친구들을 매일같이데려오기 시작
밤마다 술+여자가 끊키질않음 너무좋았음
다들 학교도안다니고 보라색머리 빨간머리 뭐 핑크머리 혓바닥에 피어싱한 여자도있고
(오픈마인드 애들이많았음 뭐랄까 1이랑했다메? 나랑도하자 너고추커? 이런느낌)
노는게 운동할때보다 더힘들어질때쯤
(여자애들은 어디서돈을버는지 돈이자꾸생겨났음 조건했던거같음 물어보면 아니라고했음)
나는 전화를받음 운동관두자고 일반학교보내준다고 해서 집에들어감 다른동기들도 나와똑같은말을 들었는데(결국못그만두고 오지게처맞고 다시운동함)
그뒤로 나는 부천에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고 인천과 가까워 주말이면 거기가서 술먹고 음탕한짓도좀하고 했음
뭐 잠시 한달정도였지만 그당시는 나름 재밌어서 썰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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