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팔아서 경찰서에 끌려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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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8.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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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걸 알고 있었고 통장 2개를 판다고 했지 쓰고 있던게
국민 새마을 농협 이게 전부였지만
하나는 내가 써야 하니깐 2개만 판다고 했지
그 보이스피싱범은 통장 카드 2가지를 각각 사진 찍고
내 신분증 신분증을 들고 있는 내얼굴 나오게 찍어 달라는거야
그래서 쿨하게 찍어줬지 어차피 신분증 주소에는 나나 가족들이나 살지 않는곳이기 때문에
별상관안했어 게다가 돈도 없고 대출도 할수 없는 거렁뱅이 신세였기 때문에
고민따윈 하지 않았지 대전역에 가서 수화물택배로 보내라는거야
근데 내수중엔 버스비도 없었고 대전에 살지만 대전역까지
버스타고 1시간은 넘게 걸리는곳이야 돈이 없는 나는 수중에 돈 천원도 없다고 하니
5만원을 보내주더라
5만원 받으니 아 이거받고 그냥 쨀까 토토 5+1 할수 있는데 고민 2초 하고 대전역으로 향했어
포장을한 카드랑 통장을 보내고 나는 집으로 가지 않고 은행 근처 pc방으로 향했어
인터넷뱅킹 확인하니 1만원 입금하고 출금한 기록이 있어
이녀석들 카드 잘돼나 실험했구나 하고 밤새 게임을 했지 어차피 이것들 밤에는 작업 안하니깐
새볔까지 게임을 하고 잠이 들어 점심이후에 일어낫어
아차 하고 빨리 인터넷뱅킹에 접속해서 들어가니깐
통장 2개에 590몇만원씩 들어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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