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스릴을 즐기다 - 영화관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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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들 입니다! 안보신분들은 읽어주시고 재밌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거지같은 대만영화같은게 시작되는데 로맨스물인것 같더라구요. 저는 집중도 못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삐져서 목적도 잊었는지 영화를 보길래 본격적으로 괴롭혔습니다.
중간자리쯤에 다른 커플이 있었는데 좀보다가 나가더라구요 ㅋㅋ 재미없었는지 영화관 대관을 얼떨결에 공짜로 하게된거죠.. 그렇게 여자친구 다리위로 패딩 올려두고 지퍼내리고 만지는데 이제 다른 관객도 없겠다.? 저항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청바지가 손이진짜 잘 안들어갑니다 거의 벗어야 들어가지거든요..? 그래서 손아파서 낑낑대고 있으니 여자친구가 다리들어올려서 패딩까지만 벗어주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시작된 손가락장난 이와중에도 여자친구는 부끄러운진 모르겠는데 영화를 보고있었습니다. 신음소리 한번 안내길래 팬티위로만 만지다가 손가락 넣었더니 움찔하더라구요.. 그리고 시작된 씹질.. 여자친구는 그제서야 영화에 눈길을 안주기 시작했고 의자를 꽉붙잡고 느끼고있었죠. 평소보다 정말 스릴있는 장소에서 해서인지 물이 엄청나서 소리가 너무 야하게 났습니다.
손이 움직일때마다 철퍽철퍽 소리가 났고 여자친구는 못참겠는지 저한테 패딩을 옮기고 제다리쪽을 가리고 패딩안으로 들어와서 입으로 해주더라구요.
진짜 누가 영화틀어주고 우리 보고있을까봐 긴장되기도하고 혹시 시시티비가 있는건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에 더 흥분되서 미치겠어서 진짜 흥분이 최고조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삽입은 어떻게 해야할지 둘다 난감한 상황이였죠..
대놓고 좌석위로 올라와서 해야하나? 누가 들어오면 빼박 아니야? 이런 저런 생각에 망설였고 그냥 여자친구가 다리위로 올라오기로 하고 삽입을 했죠.
다벗지 못한 바지 팬티만 살짝 제끼고 삽입을 하는데 축축한 팬티가 느껴지고 제 허벅지에 물이 묻기 시작하더라구요. 움직일때마다 여자친구랑 저는 둘다 입막고 서로 속삭이고 있었죠.
"여보.. 영화..관....에서 하니까...어때 ..?"
"하..학.. 존나 긴장돼.. 오빠"
"나도... 존나 긴장되서 흥분돼"
이러면서 속삭이고 있었죠.. 오분쯤 지났을까요?
누가 보고있다면 우리를 제재하러 올건데 아무런 일도 없자 우리는 아무도 안온다는걸 알게된거죠.
누울수있는 좌석이라 제가 누웠고 여자친구는 패딩으로 제 아래쪽을 가리고 위로 올라타서 하고있었죠.. 구조상 제가 뭐 어떻게 하기는 힘들었고 대부분이 여자친구가 주도하는 자세만 가능했습니다. 너무 흥분되는 나머지 진짜 팝콘도 엎고 그렇게 꼭 처음 DVD방에서 할때의 추억이 생각나면서 흥분되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이쪽에 재능이 확실히 있어서 그런지 더 대범해지기 시작했고 신음소리도 안내더니 참지않고 신음도 내더라구요.. 저도 계속 "아 너무좋아 진짜" 이말만 반복하다가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빨리하고 끝내자고 막판 스퍼트에 저는 신호가 바로왔죠..
"여보 나 쌀것같아 너무빨라.."
"싸 근데 나 ..지금.. 팬티랑..다젖어서...안에 싸지마"
"그럼..입에 싸두돼?"
이말하고 나니 여자친구가 대답대신에 내려와서 입으로 해주자마자 바로 사정했습니다.. 머리잡고 몰려오는 쾌감을 느끼고 있을때 여자친구는 입에 머금고있다가 쏟은 팝콘통에 뱉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그년보다 내가더잘하지?"
ㅋㅋㅋㅋ귀여운 질투를 하더라구요
"내가 안해주려다가 딴년 생각 못하게 해줬다 ^^고마운줄 알아"
이러길래 미안하다고 여보가 짱이라고 띄워주면서 이날 영화관에서의 두번째 경험은 끝이납니다.ㅎㅎ
다들 재밌게 읽으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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