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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있다면 제1화 - 첫사랑은 아파야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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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10.24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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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있다면 제1화 - 첫사랑은 아파야 첫사랑

 

안녕하세요 신이 되고싶은 기도메타몽입니다

글을 쓰기 전 허구사실은 전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몇몇 증빙자료를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글솜씨가 좋지 못해도 최대한 노력하여 

작성하겠습니다

 

오래전 아픈 첫사랑 얘기입니다 과거 스사 시절 첨부로 풋풋한 마음..... 와이프 사진첩 완벽하게 지워놨다 이제 꺼낼일 없을겨

저희 집안은 절실한 불교집안이였습니다

할머님은 매년 스님을 불러다가 집 제사를 지내고 

아침부터 스님께서 목탁을 치며 저희 집 일층에서부터 전층을 돌기 시작하십니다 ...

 

그 목탁 소리가 싫어서 저는 동네 놀이터로 나가서

농구를 하고는 밤에서야 집에 들어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쪽팔리고 철없는 과거지만

처음으로 신을 찾게 된 계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 사이비아님 )

 

신이 있다면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신이시여 제발 하느님이여를 외치기 시작한건

내나이 18살 내인생 내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를 만나고 신을 찾게되었습니다

18살 무렵 바다에 친구들과 놀러가 소주를 불고 

놀고 있던 내눈에 보인

옆쪽에 노상을 까던 여고 누나들 무리 ...

그 무리에 참 성격이 털털한 누나 한명이 제가 아는 누나였어요

 

친구들이랑 신이나서 인사갈까 ? 하다 친구 한놈이 

저와 가서 인사를 하고 한잔 받고 자리로 왔더니

띵동 ! 핸드폰 알람이 울립니다

페이스북 친구 요청이 왔는데 프로필사진을

보니 아까 아는 누나 옆에 있던 누나였어요

참 웃긴게 전혀 제 이상형과는 다른 ...

얼굴이 좀 크고 가슴이 큰 ... 예쁘다 보다는 

매력있다에 가까운 그런 누나

처음에는 관심도 없었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집에 가려고 인사를 하는데 그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안고 집에 가서

연락을 보낼까 말까 설레는 심장을 붙잡고 메세지를

보냈어요

 

누나 자요 ?  .. 용기내서 보낸 한마디였는데 

정말 하루가 지날 동안 연락이 없는겁니다

이때부터 애타기 시작한 마음에 매일 핸드폰을 

보던 찰나에 이틀날 밤 연락이 왔어요

술 마신거 걸려서 아버님께 핸드폰 압수를 당했다

철렁하는 마음에 바로 연락을 보냈죠

나 : 괜찮아요 ? 많이 혼났어요 ?

누나 : 응 괜찮아 다음에 밥먹자

그렇게 하루 이틀 연락을 하다가 보니 마음은 어느새

세상을 다 줘도 괜찮을만큼 사랑에 빠졌어요

이게 사랑이구나 이런게 사랑이구나

너무 예쁘게도 만났죠 남 부럽지 않게 .. 

1년반정도는요 ..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누나가 주변에 남자가 조금 (?) 많았어요 그러다가 보니 가끔은 그냥 모르는척 못본척 넘어가기도 많이

했지만 제 친구랑 연락을 하는걸 본거에요

눈이 돌아 누나 이거 뭐냐고 이건 아니지않냐

누나 : 그냥 너 고민상담만 했어 

그때 말렸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 두달 시간이 지나서

누나 학원 끝날시간에 데리러 갔더니 누나가 

어머님이 데리러 온다고 가라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집을 가는길에 아*빵이라고 빵장이 있었는데

그날따라 좀 돌아서 거기서 담배를 피고싶은 마음에

그 길을 지나가는데 엄청 익숙한 두명 목소리

아니길 빌며 들어간 골목에는 둘이 손을 잡고 

앉아있고 ... 나는 이미 반쯤 미쳐 

제일 친한 친구 멱살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5개월간 그 누나와 그 친구는 

아니라고 부정하며 나를 달랬지만 결론적으로

5개월간 마음 고생이란 마음 고생을 다하며

그 누나를 잡고 그 친구말을 믿으며 갖은 모욕을 

겪고 보다가 참지못한 그 누나 동생이 저에게 전화가

오고 저의 세상은 그렇게 무너졌습니다

둘이 바람피는거 맞다 둘이 사귀는거 맞다 

매일 보는데 너 불쌍해서 말해주는거다

... 그렇게 제일 사랑했던 여자와 제일 친한 친구를

잃고 물었습니다

신이 있다면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제 2편은 도박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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