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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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9.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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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여친이 막창먹고싶대서 맛집을찾아감
사람이 엄청많았는데 갑자기 어떤테이블에서
아싸 !!! 씨이이발 이라고 너무 크게 이야기함
뭔가싶어서 장실가면서 봤더니
폰화면에 에볼 라이트닝 바카라 화면
20대 중반 남자2 여자 1 명 이였는데
여자애는 옆에서 뽀찌 뽀찌 거렸음
나도모르게 내가 쪽팔렸음
장실갔다와서 또 슬적 보니 환전하면서
즈그끼리 또 내기를함 밥값내기 같았음
속으로 시발 진정한 도박꾼이네 하고 자리로 돌아가서
밥먹고있는데 그테이블애들이 실 일어나서 계산대앞으로감
근데 한10 분이상을 카운터앞에 서있는거임
왜저러지 하는 찰나에 한남자의 말
시발 환전 이제 해주네 좆같은거 하면서 (약간 그런쪼로 이야기한거같앆음 ) 계산하고 나감
… 막창값까지 탈탈 털었나 싶은 안타까운 내마음만
식당에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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