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불법추심 대처방법]
페이지 정보
본문
가끔 기억에 없는 소액결제 연체금을 납부하라고 문자고 오는 분이 있습니다.
2010년 근방에는 다회선 개통이 더 원활했고 가족,친구,애인,지인등 명의를 빌려주는 일도 잦았습니다,
이미 정리된 회선인데도 가끔 이런 문자를 받기도 하는데요,
가장 먼저 할일은 언제 내역인지 조회하는겁니당.
구글링에 다날 연체 확인.
이곳에서 조회를 하면 언제 결제한 날짜인지 자세히 나옵니다.
보통 확인들하면 5년~15년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이 쓴 게 맞고 기억이 나면 납부하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게 빌려줬을 때 남은 연체도 있습니다.
혹은 너무 오래됐고 납부가 억울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보통 문자는 이런 양식으로 옵니다.
일단 미납 조회에서 5년이 지났다면 소멸시효가 된 미납건입니다.
보통 5년이지만 10년까지 연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멸시효 지난 건인데 계속 추심을 하면 불법추심으로 금감원에 신고하겠다."
라고 연체팀한테 답장을 보내면 대부분 그후로 연락이 없습니다.
불법추심이 맞지만 그래도 모르고 납부하는 고객이 있기때문에 보내는 것입니다.
*다날쪽에서 오는 전화는 받지 않도록 하자.
보통 통화를 하면 아주 소액이라도 입금을 권유합니다.
통화 후 설득되어서 만원이라도 입금했다면 채권이 부활합니다. 그럼 소멸시효가 성립이 안되겠죠, 이 부분을 노립니다.
*소액결제와 휴대폰 기기값은 완전 다릅니다.
휴대폰 기기값, 할부금은 서울보증보험으로 넘어갑니다.
소액결제나 통신요금은 내 생활에 별 지장을 주지 않지만 기기값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혹시 기기값이 서울보증보험으로 넘어갔다면 그건 무조건 납부를 해야됩니다~
자신이 쓴 건 납부하는게 맞다고 안 좋은 시선으로 볼 수도 있지만
소멸시효가 지난 부분에 추심을 하는 건 불법추심이라는 명칭답게 불법이 맞고
주변 명의 대여로 시간이 지난 후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나가지 않을 돈 지출 않으시길 바랍니다~
원래도 불법추심은 금지였지만 최근 몇년전부터 추심회사들이 너무 과도하게 많은 곳에 추심을 해
한번더 최근에 강화되었습니다~ 참고하세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