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주(시연)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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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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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박 세계에 발을 들인게
원래는 사다리였는데..
가축때문에 일단 제일 큰 함정에 빠졌었어요
일단 결론만 말씀 드리면 전 가축으로 한 4-5억 정도 잃었고
그때 잃었던 사이트들이 좀 메이저한곳이라 아직까지도... ㅋㅋ 뭐 명절이나 생일에 50-100만씩 넣어줌요..
제가 가축할땐 현시점 패치 전 가축이라 (가축이 제가 알기로 2년 전쯤 패치됬어요)
패치 전 가축: 역배당이 10배 이상, 언오버 배당도 지금보다 저울질이 더 컸음
패치 후 가축: 역배당 높아야 4-5배, 언오버 거진 동배
패치 전 가축에서 역배 한번씩 잘터져서 가령
승무승무승무승무 나온 상태에서 패 한번 가면 주는 그런거 먹는 희열로 갔는데
이게 잘맞으면 바카라고 슬롯이고 자시고 진짜 100만 스타트 1시간 안에 프리미어 슈퍼 월드컵 1분마다 다 박으면
최고기록 100 -> 8천 1시간에 찍었기도 하거든요
문제는 이게 존나 늪이 심하다는거에요
그 늪의 이유는 제가 지금 몇 년이고 지나고 나서 돌이켜 보면
따기 쉬운 구조라 잃는 것에도 너무 둔감해지고
잃는 것에 둔감해지다보니 무리하게 돈 끌어와서 배팅하게끔 유도하는
그런 게임인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볼때 가상축구 맞추는거 솔직히 전 스포츠 축구 맞추는것보다 쉽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위험성을 4-5억 잃고 나서야 학습하게 되서 이젠 거들떠도 안 봅니다 ㅠ
저도 한낱 인간이라서 다시 그 악몽을 되풀이하기가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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